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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취미/[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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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했던 화가들-1) 알폰스 무하 알폰스 무하 그는 내가 세번째 타투의 주제로 선택한 화가이며, 이번 여행의 테마이다. 내가 읽은 알폰스 무하에 관한 책은 이런 문구로 시작한다. “누구나 보았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화가, 무하” (알폰스 무하 / 장우진 지음) 이 문구가 참으로 나에게 와 닿았다. 그의 그림을 우리는 너무도 많이 보아왔다. 아니 어쩌면 그의 영향을 받은 수많은 화가 혹은 만화가 또는 일러스트 등 수많은 사람들의 그림에서 그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었다. 그는 아르누보 시대의 한 명의 화가 라기보다 또다른 하나의 장르를 개척한 한 명의 모험가가 아닌 가 싶다. 사실 ‘아르 누보’ 라는 단어의 의미를 최근에서야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Art Nouveau ; 새로운 미술이라는 의미의 프랑스 어. 당시의 심미주의적이고..
(미술사) 15세기 이탈리아에서 알아야 할 관계도 다음 글은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점 양해 바랍니다. 최근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하여 수정이 필요한 글이고 아직까지 자료가 많이 부족합니다. 주제는 제가 작년 2018년1월 이탈리아 미술사 및 와인 여행을 하기 위하여 준비하던 자료들이고 자료의 출처는 대부분 곰브리치의 서양 미술사 혹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혹시 이탈리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5세기 이탈리아에서 알아야할 관계도 1. 초기 르네상스의 주동자들 -. 브루넬리스키 (건축), 도나텔로 (조각), 마사초 (회화) 참고 작품 : 브루넬리스키 각 분야의 시작을 이들로 부터 잡으시면 될 듯합니다. 2. 그 후 연결고리 -.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 (건축), 로렌초 기브르티 (조각), 프라 안젤리코, 파올로 우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