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좋아했던 화가들-1) 알폰스 무하 알폰스 무하 그는 내가 세번째 타투의 주제로 선택한 화가이며, 이번 여행의 테마이다. 내가 읽은 알폰스 무하에 관한 책은 이런 문구로 시작한다. “누구나 보았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화가, 무하” (알폰스 무하 / 장우진 지음) 이 문구가 참으로 나에게 와 닿았다. 그의 그림을 우리는 너무도 많이 보아왔다. 아니 어쩌면 그의 영향을 받은 수많은 화가 혹은 만화가 또는 일러스트 등 수많은 사람들의 그림에서 그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었다. 그는 아르누보 시대의 한 명의 화가 라기보다 또다른 하나의 장르를 개척한 한 명의 모험가가 아닌 가 싶다. 사실 ‘아르 누보’ 라는 단어의 의미를 최근에서야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Art Nouveau ; 새로운 미술이라는 의미의 프랑스 어. 당시의 심미주의적이고.. 이전 1 다음